인터뷰

미스 유니버스 재팬 효고 우승자, 한국에서 인기 상승 중인 모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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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으로 처음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모델 서진영 씨와 Miss Universe Japan Hyogo 2016 우승자 카토 미즈키 씨와의 스페셜 콜라보가 실현되었습니다! 이번에 카토 씨가 “고베는 항구도시여서 진영 씨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 곳이 있어요.”라고 했던 크루즈 레스토랑 ‘콘체르토’에서 촬영하고, 그 후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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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카토 미즈키
Mizuki Kato
2016 미스 유니버스 효고 그랑프리
 http://www.muj-hyogo.jp

: 서진영
SEO JIN YOUNG
2015 미스 아시아 어워즈 한중 교류 미인대회 수상
2015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 본 대회 3위 수상
 https://www.facebook.com/chuchu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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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TERRY):  두 분 다 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오늘 촬영은 어떠셨나요?

미즈키:  날씨도 좋고 상쾌한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정말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어요.

진영:  저는 고베를 처음 방문하는 거라 조금 긴장했었는데, 카토 씨랑은 동갑이라서 그런지 의기투합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편집장(TERRY):   진영 씨, 고베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진영:  정말 예쁜 도시인 것 같아요. 만나 뵌 모든 분들이 너무 상냥하고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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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TERRY):  카토 씨, 아침부터 계속 진영 씨랑 함께 하셨는데,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미즈키:  정말 매력적인 분이에요!
그리고 프로로서의 품격도 갖추고 계셔서 훌륭하다고 느꼈어요. 게다가 무척 친절하셔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서 벌써 친해졌어요!!

편집장(TERRY):  진영 씨는, 카토 씨를 보고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진영:  처음 아침에 뵈었을 때, 가장 먼저 정말 귀여우신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촬영하는 내내 계속 저를 신경 써주셔서 기뻤어요. “그윽함”이라는 말이 카토 씨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이후에도 이야기는 점점 무르익어가지만, 다음 회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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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Special Thanks
크루즈 레스토랑 콘체르토(Concerto)
선상에서 즐기는 고베의 경치
활짝 펼쳐진 푸른 하늘과 바다에 둘러싸이는 낮.
황혼으로 물드는 저녁.
고베의 야경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콘체르토의 경치를 감상해주세요.

예약 및 문의
https://kobeconcerto.com
078-360-5600 (접수시간 10:00-19:00)
오시는 길  JR 고베 역에서 도보 10분!
고베시 츄오구 히가시카와사키쵸 1-6-1